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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족 총궐기로 평화번영통일의 활로를”
촛불전진, "남북관계를 대전환, 도약시키는 2021년을 만들어내자"
기사입력: 2021/05/13 [10: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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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남북관계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 한미연합훈련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기회는 사라진다. 이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한미연합훈련을 중단시켜야만 남북관계를 회복하고 평화번영통일 흐름을 지속해나갈 수 있다.”

 

‘민주개혁 완성, 평화번영통일을 향하여 촛불전진(이하 촛불전진)’이 11일 이처럼 주장했다.

 

촛불전진은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적 총궐기’를 국내 사회단체와 해외 민주평화통일 단체 그리고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북·해외위원회와 개별 인사들에게  제안했다. 

 

촛불전진은 제안문에서 “8월 한미연합훈련으로 심각한 긴장이 조성될 수 있”으며 “판문점선언이 무위로 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완전 파국을 맞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촛불전진은 문재인 정부가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면 남북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전제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촛불전진은 북미대결 남북 간 긴장 격화가 대선 국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이 지속되고 남북관계를 회복하지 못하면 반북적대 수구 세력은 민주개혁 세력의 평화번영노선을 물어뜯을 것”이며 “일방적인 한미동맹을 종용하고 반북대결 정책을 노골적으로 선동하며 남북관계를 6.15선언 이전으로 되돌리려고 할 것”이라고 짚었다.

 

계속해 반북대결적폐청산과 민주개혁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서 8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시키고 남북관계 개선의 활로를 여는 것이 필요하며, 여기에 전민족적인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촛불전진은 전민족적인 힘을 하나로 모아 8월 훈련을 중단시킬 뿐만 아니라 이를 기회로 남북군사협력·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철도 연결 등 남북관계를 대전환, 도약시키는 2021년을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촛불전진은 남과 북에 ‘▲한미연합훈련 중단 ▲독도지키기 남북공동훈련 실시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관광 재개 ▲남북철도 즉시 연결’ 등의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면 9월 남북의 고위급 회담을 화상으로 열고 이런 성과를 가지고 평화번영통일을 위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을 제시했다. 

 

촛불전진은 일련의 이런 흐름을 만들기 위해 단체와 개별인사들에게 6월 15일까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남북관계 회복을 촉구하는 성명’ 발표를 제안했다. 또한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와 인사들은 ‘한미연합훈련 중단, 독도지키기 남북공동훈련 실시 추진위원회(가칭, 이하 추진위)’에 가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추진위 참가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20l3OaURR6dIV9GKb7nrcN_yudQisKUEFk8tw0GYxxg/edit)

 

그리고 ‘전민족선언’과 ‘6.15 전민족선언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canadvance7@gmail.com로 하면 된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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